한동안은 키넥트를 가지고 동작인식 프로그램을 만들었지만 지금은 다른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라
제 머리속의 GC 가 작동하기전에 시간을 내서 문서화 해야겠습니다...
키넥트는 거리, 영상, 소리 3가지의 기능을 한번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다방면에 사용가능할 것 같습니다.(보안, 광고, 헬스케어, 교육등...)
하지만 이렇게 3가지 기능을 하나의 장비로 만드는 기술이 부족한것인지...장비의 크기가 다소 큰것 같습니다...
동작인식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카메라 3개를(키넥트는 거리용2개 영상용1개) 사용하거나 1개를 사용하거나
중요한것은 사람의 행위를 판별하여 특정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지만
여기서 문제는 얼마나 정확한가인데 이부분에서 키넥트는 일반 카메라 1개를 사용하는 것보다 뛰어납니다.(거리센서가 보완해주기 때문입니다.)
무엇보다 개발자들을 위해 SDK에 친절한 샘플과 API 를 제공하므로 큰 어려움없이 개발할 수 있습니다.
(동작관련해서는 Depth, Image, Skeleton을 사용할 수 있고 소리는 Audio를 사용하면 됩니다.)